멀리서 흥박물관이라고 써져 있는데.
뭔 흥인가? 싶었는데 흥이 아니라 종이였다. =,.=...

난또 무슨 풍물악기 전시해놓은 곳이라고.... ㅋㅋ

별로 안에는 볼것이 없다. 뭐 다 아는 내용이고, 변태스런 종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길 ㅋㅋㅋㅋ

그다시 소리는 맑지 않았지만 마음껏 칠수 있는? 종들이 마련되어 있다.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적당!!!

박물관 안에 이런 변태종이.. ㅋㅋㅋㅋ

농다리 상류에는 이런 돌다리가...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 돌다리라면 고대에 정말 두들겨 보고 건너지 않으면 무너져서 죽었을지도 ㅋㅋㅋ 속담이 아니라 현실?

인공폭포.. 라도 없었으면 좀 심심했을듯...

농다리.... 농다리....

많이들 와서 보는데.. 농다리도 그렇고 상류쪽에 있었던 징검다리도 그렇고..

다리 하류쪽에 얕은 물깊이가 형성되어 있는데..

농다리로는 사람이 다니고, 우마차는 그 아래쪽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름 고궁보다 훨씬 보기 좋은 유적?이였다..

중간중간 돌을 자르고 다듬은 흔적도 있다...

이거 만들겠다고, 당시 백성들 혹사시켰을듯...

그러나 가보면 알겠지만.. 정리되지 않은 경관... 뭔가 아쉽다..

좀더 자연테마를 살려서 휴양 관광지로서 개발했으면 좋았을텐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살리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댐 주변 자연휴양림이 훨씬 더 좋은 느낌? 뭔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