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새삼 다시 느끼지만.. 역시 촬영은 낮도 중요하겠지만 대부분 밤이나 저녁이 좋은듯..

문제는 밤에 도착하면 너무 피곤하고, 처음 방문하는 곳은 어디가 촬영 포인트인지 몰라서, 야간 촬영도 제대로 못한다는 점이다.

찜질방 찾는것도 일이니 ㅋㅋㅋ

뭔가 레저를 즐기고 있는듯..

뭔가 철길이 분위기가 있어 보여서..

이날 안동댐 근처에서 뭔가를 행사를 하고 있는듯 보였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

확실히 낮도 좋겠지만 밤에 야경을 더욱더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되었다.

어차피 몇번 더 갈꺼니까...

복귀길에 차없는 도로 한컷과. 장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