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도 기억나지 않는 수학여행이래 처음찾는 불국사다.
감회가? ㅋㅋㅋ 중학교였던가? 그땐 뭐 불국사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뭔가 찾을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따라와~ 해서 따라갔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던 그냥 가기 싫은 행사 뿐이였으니까 뭔가 보겠다는 생각조차도 들지 않았다.

그러던중 내가 보고 싶어서 불국사를 다시 찾은거다 그러니 이전보다 눈에 보이는게 많다.

건물의 모습이라던가...

아쉬운건 탑하나는 보수중이였다는것..

뒷켠에는 작은 돌탑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학창시절때는 전혀 관심 없었으니 보이도 않았던것들.. 아니 그이후에 만들어진건가? ㅋ

뭐 생각보다 감흥은 없었던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특히 인류의 적들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