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미아에 가봤다.

결론은 심플.. 놀건 없다. 볼건 많다. 찍을것도 많다.

도시락 챙겨서 소풍오면 딱 좋은곳..

세트장 답게 보이는 곳마다 배경이다 ㅋㅋㅋ 사극을 열심히 봤다면 어 여기여기~~ 라고 외칠거다.. (거기온 아줌마들은 여기가 드라마 거기다라고 입에 달고 다니더라 ㅋㅋㅋ)

입구부터 잘 만들어진 세트장이다.

여기까지 촬영지.. 그러나 ... 잘만들어졌다. 가족단위 소풍오기 딱 좋은 곳이다. 드라마를 촬영중이 아니였기 때문에 관리를 방치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상당히 뛰놀기 좋은 곳이다. 꽤 많은 곳들이 개방되어 있고, 좁은 곳에 다양한 건물들이 집약되어 있다.

여긴 남한산성에서.... 제길 힘들어서 안올라갔다 ㅋㅋ 내려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마지막 복귀코스로~~ 그러나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가 보다. 하긴 도심에서 가까우니까. 작은 스쿠터라도 올라오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나 작은 스쿠터라서 아무데나 세울수 있어서 굿~ ㅋㅋ

마지막 코스 팔당댐.. 맞지? ㅋㅋㅋㅋㅋ
야 자수해라 낙서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