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2 벤리 팔렸다. ... 뭔가 시원하지 않고 섭섭하다...
깨끗하게 세차해준적 없지만...
그래도 자가 정비 하며(엔진오일말고는 거의 할것도 없었잖아. 마지막에 벨트랑 무브볼 교환정도?)
애착을 가졌지만.. 미라쥬 때문에 이젠 너무 사용을 안해서 ... ...
판매... 겨울이라 구매자가 언제 오나 했더니...
그냥 팔려버렸다... ....
너무 터프하게 관리해서.. 안간 카울값 빼고 해서 올렸더니 140에 넘겼는데...
...
카페에서는 완료처리 할줄 몰라서 그냥 삭제해버렸는데 뭔가 아쉽다.. 게시물 남겨두면 나중에 미라쥬 팔때 좀.. 도움받을것 같았는데.. 완료처리를 게시판에 물어볼걸 그랬나?
판매사이트에서는 완료처리... 판매사이트에서만 나중에 도움(그래봤자 한 2년후쯤?)
굿빠이.. 벤리
나처럼 제대로 세차해주지 않는 주인만나지 말고 세차해주는 좋은 주인 이길....
팔고 나니까 마지막 떠나는길 사진도 안찍어 줬더라... 헉...
판매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그나마 마지막 사진이였구나...
... ...
PS 이걸로 미라쥬둘반에 집중!! 선택과 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