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두께 5cm 메모리폼을 잘라 시트를 업그레이드 했다.
나름 엉덩이가 덜 아파서 텐덤 시트도 했는데.. 순간.. 써봤자 짐만 실을 텐덤 시트를 왜? 업글하는지 의문이 T.T...

LED 라이트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 ... 문제는 이건 상향등..

보조라이트 없을때 하향등만... 보조라이트때 하향등만 킨게 없어서. 대충 보면..

LED 라이트로 바꾼후... 나쁘지 않다. 중요한건 LED는 아직 55W 가 아니라 20W정도 밖에 되지 않는걸 감안하면 80W짜리가 도착하면 상당히 기대가 된다. 지금보다 2.5배 정도 밝아질테니 >,.<.. 밤길이 좋을듯..

그냥 전구가 좀더 분산이 잘되는 느낌이라면 LED는 중앙으로 좀더 집진되는 느낌이다.

보조라이트가 좌우로 각각 1A 를 사용하는데 전선이 0.5A 짜리라서 새로 전선을 주문했다.
충분한 A를 못줘서 그런지 푸른색이 그래서 나오는건가? 원래 그런건가? 조금 애매 하다.
이것도 전선을 바꿔 보면 알게 될듯..

로드킬 에 대한 LED 효과는 없었다. 그냥 벌레가 빛을 쫒아 오는 느낌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벌레는 항상 날라다닌다.. T.T

동해를 갈때는 산길이 많아 4단을 많이썻는데 연비가 30Km 대가 나온다. 그러나 남해로 갈때는 쭉 뻗은 길이 많아 5단을 많이 썻는데 연비가 27Km 나온다. 7000rpm 대를 주로 쓰는데.. 다음 부턴 그냥 개무시하고 땡길련다... 뭘까 5단은 내리막길이나 평지에서만 써야할듯한.. 느낌을...

지난번 엔진오일 갈고, 난후 2300Km 에서 갈았는데... 뭔가 엔진오일을 아직 잘못 선택한듯..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아닌듯 해서 레이싱용 엔진오일을 구입하기로 결정... 이유는 간단하다. 원래 아메리칸 스타일은 저알피엠 3000~4000 정도의 저 알피엠을 쓴다면.. 미라쥬250은 배기량이 낮아 7000 대 이상의 고알피엠을 쓴다. 확실히 이건.. 레이싱용 엔진오일을 써야 할듯해서 그래서 이번 레이싱용 엔진오일 함 테스트해보고 괜찮으면 계속 쓰고 아니다 싶음... 그냥 이번걸로 가는 걸로 ...

드디어 체인을 교체할때가 임박했다. 체인에서 소음이 점점 커지고 뭔가 좀 안좋아 보이는게.. 초기 구입할때 장착된 저가 체인이 그다지 오래 못가는듯.. 한번 타고 오면 눈금 절반정도 팍팍 줄어드는게.. 이제 두칸 남았는데.. 상태가 좀 나빠지고.. 있는데... 그냥 일찍 교체하는게 좋을듯.. 대소기어는.... 원래 체인 교체할때 같이 교환하면 좋다는데.. 대소기어 보다 체인이 더 빨리 망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