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진해를 다시 가려고 했는데 꽃 다 떨어지고 나서 뭔 볼일이 있다고? ...

해서 창원에서 새만금으로 코스를 급 변경했다.

그렇게 해서 안산 ~ 대구(박)~창원~새만금 으로 코스가 결정되어 버렸다.

꽃들도 없는데 사진이 있을리가..

그래도 찍을게 있드라.. 정도... 그나마 이게 허옇고 노랗고 초록끼 있는게 나름 봄의 색인듯~

중간에 대로에서 한템포 쉬면서 한컷..

전주시에서 가까운곳에서 잠시 쉬면서 한컷..

그리고 새만금.. 이미 한번 왔던 곳인데.. 파노라마를 잘못 찍은듯... 대충 파노라마를 돌렸더니.. 영...

떨어지는 해를 찍으면서~~~

뭐 대충 실패한 코스가 되어 버린... >,.<...

벚꽃 절정기에 비가 내려 안타까움을 뒤로 한채 새만금에서 라면 한끼 먹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