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라이딩을 할것 같다. =,.=.. 눈만 안온다면...

증도라이딩은 계획은 했으나 그 증도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날씨도 구려서 뭔가 허전한 라이딩이였다. 내년에 다시 한번..

중간 광주에서 하룻밤을 자고.. 터미널에 잠시 들려 구경하다가.. 멋진차가 전시되어 있길래.... 실물을 보니 실제로 판매되어도 잘 팔릴듯한 자태...

광주를 떠나 일단 단풍이나 찍으려고 나주호 캠핑장에 들렸는데 여긴 나중에 함 와볼만 할듯..
그러나 실제 날씨를 보면 햇빛이 너무 나질 않아 제대로된 사진은 찍기는 불가능..

캠핑장 아래쪽에는 놀이터와 약수터?가 있는데 먹어도 되는 물인가?

안쪽ㅇ으로 들어가보면 텐트칠수 있는 곳이..

나주호 중간에 웬 돌무더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우중충한 날씨에도 뭔가를 찍어보려고 노력한... 흔적들... ㅋㅋㅋ

결론은 쉣...

결국 목적지인 증도 도착.. 어디를 돌아다니겠다라고? 계획을 가지고 온게 아니라서 그냥 뭔가 목조? 다리가 있길래 멈춰서 구경하고...

걸어보고... 찍어보고...

하다가 결국 역시 우중충한 날씨에 사진발도 잘 안받고... 애마 스샷을 뒤로 하고... 복귀...
솔찍히 너무 날씨가 우중충해서.. 찍을것도 별로 없고.. 흥도 별로 나지 않았다.. 그냥 깃발 꼽은것으로 만족..

그러나... 이번 증도 라이딩은 이제부터가 하이라이트... AS기록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