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고 해서 저녁5시쯤 출발했다. 도착을 12시즘에 했으니.. 7시간 정도 라이딩 ㅋ

겨우 왕복 300km 도 안되는데 7시간 라이딩이라니~~ ㅋㅋ

가다가 호기심 발동... 올라가보니 절인지 뭔가 건물이 있더라.. ㅋ
막힌길...

춘천에 도착해서 노을이 맘에 들어서 노을찍을 곳을 찾아서 막 돌아다니다가... 결국 시간 다 지날것 같아서 컷~~
아 그냥 처음부터 기차역으로 갈껄 그랬나? 괜히 버스터미널로 목적지를 잡아버리니.. 노을을 제대로 찍을수 없었다는 ... ...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자동차 전용 도로를 탓는데 앞에서 음주단속이 뜨악.. ㅋ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비싼거 끊을 각오 했더니만 다행이 봐주었다 ~ 감사감사~~~

내가 길을 잘못 들기는 했지만 길을 잘못들고나서 분명 500m 앞 오른쪽 도로가 전용도로라고 표지판에 나왔는데 씨발 훼이크였냐? ㅋㅋㅋ

어쩐지 네비가 길을 못찾는다 했다. =,.=..

좋은 앱이다.. 최고속도 평균속도, 그리고 경로까지...
좀더 일찍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저번주는 날이 무척 맑고 좋았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갔더니.. 급후회.. 해서 오늘 날이 맑아서 나갔더니... 너무 늦게 나갔나? =,.=..

낮에는 덥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