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밤하늘 찍기 ... 적도의 마운트 사고 싶다.
중앙천문대 가서 그 뒤뜰 주차장에서 찍은거...
중앙 천문대가 생각보다 인가? 주변이라서.. 별로 좋지 못한 차라리 중앙천문대 가기전 만나는 도로가 더 어둡고 밤하는 찍을때 빛이 없어 더 좋을듯... 간단히 하늘을 찍는 거라면 아무런 빛이 없는 곳이 가장 좋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은...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법... 천체 사진을 찍는걸 했더니... 다음에는 휴대용 적도의 마운트를 사고 싶은데 가격이 50~100만원대 ... =,.=...
뻥튀기 렌즈 하나 사서 적도의로 찍어 보고 싶다...
은하단도 보이는데... 고정후 클로즈업 해서 노출시키면 더 잘찍힐텐데 정말 안타깝다...
불빛이 있는 곳으로 카메라를 돌리면.. 빛에 금방 반응해 버리는....
단렌즈라도 살까?
늦가을 풍경이야 다 그렇고...
그렇게 별 소득없이 천체사진 찍기 위한 라이딩은 조금 허무하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