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반국 외곽돌기를 했을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안산-부산 직행코스. 타임 어택을 실시했다. 물론 풀 스로틀로 달려도 아무리 달려도 느릿한 벤리라서 ㅋㅋㅋㅋ 벤리 디자인 그대로 250 이였으면 딱좋았을텐데... 최소 120은 무난하게 나와줘야 좀 달린다는 느낌을... 그러나 벤리 체구로는 그게 위험하려나?

아무튼... 안산-부산 코스 타임 어택 성격이라 카메라는 안가져가고 그냥 냅따 달렸다. 그래서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라서 ... 약간 아쉬운...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파노라마 찍는걸 좀 연습해야겠군.... 자꾸 너무 기울어져! ㅋㅋㅋ

이곳저곳 돌아다니긴 했는데..

대충 찍고..

대충 돌아다니고..

아무데서나 쉬고 ㅋ